트윈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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ツインエンジン
공식 홈페이지
일본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스 회사. 후지 TV에서 노이타미나의 기획을 담당하던 프로듀서 야마모토 코지(山本幸治)가 2014년 설립. 크리에이터를 존중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회사가 목표라고 한다.
한 회사로 크게 가는 것이 아니고 크리에이터의 소규모 스튜디오를 지원해 그룹을 만드는 것이 경영 방침이다. 야마모토 코지에 따르면 과거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는 소규모 스튜디오라는 개념이 있어 작은 스튜디오에 애니메이터가 모여 서로 친목, 하청, 기술 교환을 하면서 실력을 키웠는데 이러한 문화가 개인 프리랜서 애니메이터가 늘어나면서 붕괴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소규모 스튜디오를 지원해서 살리고 신인을 육성하는 것이 트윈 엔진의 주목적이라고 한다.
산하에 여러 자회사와 제작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기획 프로듀스, 인력 파견, 연출과 작화 하청을 담당한다. 같은 트윈 엔진 계열사 작품끼리 인력 공유도 한다. 사토 준이치 말로는 다른 회사 일을 한다고 해도 특별히 막지 않는 회사라고 한다. #
주로 산하 스튜디오를 통해 작품을 내놓았지만 극장판 모노노케는 트윈 엔진 본사에서 제작한다.
설립자 야마모토 코지는 후지 TV를 퇴사했지만 여전히 후지 TV 쪽과 관계가 깊어 노이타미나 시간대에 방영되는 작품엔 트윈 엔진 쪽 인력이 하청이나 어시스트로 참가할 때가 많다.
여성을 많이 채용하며 인력의 40% 이상이 여성이라고 한다.
2022년부터 중국 텐센트와 제휴 계약을 맺었다. 스튜디오 콜로리도는 넷플릭스와 전속까진 아니지만 계약 관계이다.
규모도 크고 실력자가 많이 소속되어 있지만 애니메이션 팬들이 크게 관심을 안 가지는 회사이다. 애니메이션 팬들은 전세계를 막론하고 제작사 단위로 뭔가 기싸움을 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 회사는 여러 회사가 연합하는 특이한 구조라서 관심을 잘 안 가지는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노 스튜디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산한 망글로브를 인수해서 세운 스튜디오.
회사 대표 크리에이터는 감독 이시다 히로야스, 애니메이터 아라이 요지로, 카와노 타츠로.
젊은 직원과 일하는 걸 좋아하는 이시다 히로야스의 의향으로 회사 직원의 평균 나이는 2022년 기준 30세 중반 정도라고 한다. 대부분의 연출, 작화 작업을 디지털로 한다.
회사 직원들이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과 타츠노코 프로덕션 출신의 포스트 WEB계 애니메이터로 이루어져 있어 두 스타일이 섞인 것 같은 작화가 특징이다.
넷플릭스와 계약한 극장 애니메이션 3부작 중 펭귄 하이웨이와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가 어느 정도 명성을 알리며 유명해졌다
WIT STUDIO의 야마나카 카즈키 프로듀서가 이 회사에 하청을 자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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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콜로리도 산하의 카와노 타츠로의 애니메이션 제작 팀. 야마다 나츠키, 콘노 타이키 등이 소속. 작화는 디지털로 한다고 한다.
스튜디오 콜로리도 산하의 야마시타 신고의 애니메이션 제작 팀.
야마시타 신고의 제자들이 주로 소속.
회사 대표는 WIT STUDIO 출신의 프로듀서 나루세 코이치(成瀬晃一)와 감독 테라사와 카즈아키(寺澤和晃).
소속 멤버도 대부분 WIT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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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 인물은 프로듀서 하라다 타쿠로(原田拓朗)
주로 5분 내외의 초단편을 만드는 스튜디오이다. DMM.futureworks의 애니메이션 제작 인력이 이 회사로 이동했다.
작업은 전부 디지털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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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 인물은 8-Bit 대표이사 출신 프로듀서 카사이 츠토무(葛西 励)와 감독, 애니메이터 이가라시 유키.
이가라시 유키가 자신이 원하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자 트윈 엔진의 지원을 받아 만든 소규모 회사로 작품을 만들 때마다 팀이 해산되어 노하우가 사라지는 걸 막고자 직원을 장기 고용하고 팀으로 계속 일하는 것이 경영 방침이라고 한다.
애니메이터, 연출가 황치에(黄捷)는 콜로리도와 OUTLINE을 오가면서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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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 인물은 프로듀서 코지마 히로아키. 대표인 코지마가 OLM의 프로듀서를 주로 맡고 있어서 OLM 작품의 참여율이 높다.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의 하청을 첫 작업으로 하다가 제대로 명성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서머타임 렌더의 2쿨 오프닝, 2쿨 엔딩 애니메이션 제작을 맡은 걸로 이름을 알렸다. 참고로 이 두 작품 모두 코지마 프로듀서가 진행하는 OLM 팀 코지마의 작품이다.
소속 멤버는 대부분 OLM 출신이다. (카와고에 카즈키, 윌리엄 리, 토리이 하야토(鳥井隼人), 나카노 사토시 등).
2023년에는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의 제작사로 낙점되어 처음으로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되었다.
나카노 사토시와 노무라 하루요시(野村治嘉)가 신인 애니메이터를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정기적으로 시험을 보면서 실력을 체크하는데 이건 OLM의 방식을 도입한 것이라고 한다.
OLM의 고질적인 스케줄 문제에 불만을 품은 스태프가 많이 이적했는데 버그 필름스도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에서 스케줄 붕괴를 일으켰고 결국 우에다 하나코를 비롯해 몇 명이 바로 퇴사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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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전문 회사.
촬영 전문 회사.
크리에이터 중심의 소규모 회사. 대표 감독, 애니메이터는 료치모.
특이한 구조 때문에 작품마다 멤버가 왔다 갔다 하므로 몰아서 서술한다.
1. 개요[편집]
ツインエンジン
공식 홈페이지
일본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스 회사. 후지 TV에서 노이타미나의 기획을 담당하던 프로듀서 야마모토 코지(山本幸治)가 2014년 설립. 크리에이터를 존중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회사가 목표라고 한다.
한 회사로 크게 가는 것이 아니고 크리에이터의 소규모 스튜디오를 지원해 그룹을 만드는 것이 경영 방침이다. 야마모토 코지에 따르면 과거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는 소규모 스튜디오라는 개념이 있어 작은 스튜디오에 애니메이터가 모여 서로 친목, 하청, 기술 교환을 하면서 실력을 키웠는데 이러한 문화가 개인 프리랜서 애니메이터가 늘어나면서 붕괴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소규모 스튜디오를 지원해서 살리고 신인을 육성하는 것이 트윈 엔진의 주목적이라고 한다.
산하에 여러 자회사와 제작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기획 프로듀스, 인력 파견, 연출과 작화 하청을 담당한다. 같은 트윈 엔진 계열사 작품끼리 인력 공유도 한다. 사토 준이치 말로는 다른 회사 일을 한다고 해도 특별히 막지 않는 회사라고 한다. #
주로 산하 스튜디오를 통해 작품을 내놓았지만 극장판 모노노케는 트윈 엔진 본사에서 제작한다.
설립자 야마모토 코지는 후지 TV를 퇴사했지만 여전히 후지 TV 쪽과 관계가 깊어 노이타미나 시간대에 방영되는 작품엔 트윈 엔진 쪽 인력이 하청이나 어시스트로 참가할 때가 많다.
여성을 많이 채용하며 인력의 40% 이상이 여성이라고 한다.
2022년부터 중국 텐센트와 제휴 계약을 맺었다. 스튜디오 콜로리도는 넷플릭스와 전속까진 아니지만 계약 관계이다.
규모도 크고 실력자가 많이 소속되어 있지만 애니메이션 팬들이 크게 관심을 안 가지는 회사이다. 애니메이션 팬들은 전세계를 막론하고 제작사 단위로 뭔가 기싸움을 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 회사는 여러 회사가 연합하는 특이한 구조라서 관심을 잘 안 가지는 편이다.
2. 그룹 회사, 스튜디오[편집]
2.1. 제노 스튜디오(ジェノスタジオ)[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노 스튜디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산한 망글로브를 인수해서 세운 스튜디오.
2.2. 스튜디오 콜로리도(スタジオコロリド)[편집]
회사 대표 크리에이터는 감독 이시다 히로야스, 애니메이터 아라이 요지로, 카와노 타츠로.
젊은 직원과 일하는 걸 좋아하는 이시다 히로야스의 의향으로 회사 직원의 평균 나이는 2022년 기준 30세 중반 정도라고 한다. 대부분의 연출, 작화 작업을 디지털로 한다.
회사 직원들이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과 타츠노코 프로덕션 출신의 포스트 WEB계 애니메이터로 이루어져 있어 두 스타일이 섞인 것 같은 작화가 특징이다.
넷플릭스와 계약한 극장 애니메이션 3부작 중 펭귄 하이웨이와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가 어느 정도 명성을 알리며 유명해졌다
WIT STUDIO의 야마나카 카즈키 프로듀서가 이 회사에 하청을 자주 준다.
공식 홈페이지
2.2.1. team 야마히츠지 (teamヤマヒツヂ)[편집]
스튜디오 콜로리도 산하의 카와노 타츠로의 애니메이션 제작 팀. 야마다 나츠키, 콘노 타이키 등이 소속. 작화는 디지털로 한다고 한다.
2.2.2. team 크로마토 (teamクロマト)[편집]
스튜디오 콜로리도 산하의 야마시타 신고의 애니메이션 제작 팀.
야마시타 신고의 제자들이 주로 소속.
2.3. 스튜디오 카프카(スタジオカフカ)[편집]
회사 대표는 WIT STUDIO 출신의 프로듀서 나루세 코이치(成瀬晃一)와 감독 테라사와 카즈아키(寺澤和晃).
소속 멤버도 대부분 WIT 출신이다.
공식 홈페이지
2.4. 스쿠터 필름즈(スクーターフィルムズ/SCOOTER FILM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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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 인물은 프로듀서 하라다 타쿠로(原田拓朗)
주로 5분 내외의 초단편을 만드는 스튜디오이다. DMM.futureworks의 애니메이션 제작 인력이 이 회사로 이동했다.
작업은 전부 디지털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공식 홈페이지
2.5. OUTLINE[편집]
회사 대표 인물은 8-Bit 대표이사 출신 프로듀서 카사이 츠토무(葛西 励)와 감독, 애니메이터 이가라시 유키.
이가라시 유키가 자신이 원하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자 트윈 엔진의 지원을 받아 만든 소규모 회사로 작품을 만들 때마다 팀이 해산되어 노하우가 사라지는 걸 막고자 직원을 장기 고용하고 팀으로 계속 일하는 것이 경영 방침이라고 한다.
애니메이터, 연출가 황치에(黄捷)는 콜로리도와 OUTLINE을 오가면서 작업한다.
공식 홈페이지
2.6. 버그 필름즈(バグフィルムズ/BUG FILMS)[편집]
파일:BUG FILMS 로고.svg
회사 대표 인물은 프로듀서 코지마 히로아키. 대표인 코지마가 OLM의 프로듀서를 주로 맡고 있어서 OLM 작품의 참여율이 높다.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의 하청을 첫 작업으로 하다가 제대로 명성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서머타임 렌더의 2쿨 오프닝, 2쿨 엔딩 애니메이션 제작을 맡은 걸로 이름을 알렸다. 참고로 이 두 작품 모두 코지마 프로듀서가 진행하는 OLM 팀 코지마의 작품이다.
소속 멤버는 대부분 OLM 출신이다. (카와고에 카즈키, 윌리엄 리, 토리이 하야토(鳥井隼人), 나카노 사토시 등).
2023년에는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의 제작사로 낙점되어 처음으로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되었다.
나카노 사토시와 노무라 하루요시(野村治嘉)가 신인 애니메이터를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정기적으로 시험을 보면서 실력을 체크하는데 이건 OLM의 방식을 도입한 것이라고 한다.
OLM의 고질적인 스케줄 문제에 불만을 품은 스태프가 많이 이적했는데 버그 필름스도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에서 스케줄 붕괴를 일으켰고 결국 우에다 하나코를 비롯해 몇 명이 바로 퇴사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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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2.7. Peakys[편집]
CG 전문 회사.
2.8. 이오타 컴패니 (EOTA)[편집]
촬영 전문 회사.
2.9. studio daisy[편집]
크리에이터 중심의 소규모 회사. 대표 감독, 애니메이터는 료치모.
3. 작품[편집]
4. 소속 인물[편집]
특이한 구조 때문에 작품마다 멤버가 왔다 갔다 하므로 몰아서 서술한다.
- 프로듀서, 대표이사 야마모토 코지(山本幸治)
- 프로듀서 코지마 히로아키
- 프로듀서 하세가와 히로야(長谷川博哉) - 퇴사. 2023년 MAPPA 으로 이적
- 프로듀서 카사이 츠토무(葛西 励)
- 프로듀서 하라다 타쿠로(原田拓朗)
- 프로듀서 나루세 코이치(成瀬晃一)
- 애니메이션 감독 사토 준이치
- 애니메이션 감독 오오하시 요시미츠
- 애니메이션 감독 나카무라 켄지
- 애니메이션 감독 난바 히토시
- 애니메이션 감독 테라사와 카즈아키(寺澤和晃)
- 애니메이션 감독 / 애니메이터 이시다 히로야스
- 애니메이션 감독 / 애니메이터 시바야마 토모타카(柴山智隆) -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 대표작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 애니메이션 감독 / 애니메이터 아라이 요지로
- 애니메이션 감독 / 애니메이터 카와노 타츠로
- 애니메이션 감독 / 애니메이터 야마시타 신고
- 애니메이션 감독 / 애니메이터 료치모
- 애니메이션 감독 / 애니메이터 이가라시 유키
- 애니메이션 감독 / 애니메이터 카와고에 카즈키
- 애니메이터 아비루 타카히코(阿比留 隆彦) - 매드하우스 출신. 대표작 도박묵시록 카이지, 빈란드 사가
- 애니메이터 콘노 타이키
- 애니메이터 야마다 나츠키
- 애니메이터 치카오카 스나오
- 애니메이터 카토 후미
- 애니메이터 카리야 히토미
- 애니메이터 와타나베 아키코(渡辺暁子)
- 애니메이터 황치에(黄捷) - 매드하우스 출신.
- 애니메이터 William Lee (ウィリアム・リー) 트위터
- 애니메이터 토리이 하야토(鳥井隼人)
- 애니메이터 노무라 하루요시(野村治嘉)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2:17:57에 나무위키 트윈 엔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트윈 엔진이 다른 회사의 원청 제작에 기획 프로듀스, 인력 파견으로 참가한 작품은 '-' 표시.